훈련시키기 쉽고 어려운 견종 종류

훈련시키기 쉬운 견종

1. 보더 콜리

먼저 훈련시키기 가장 쉬운 견종중 TOP1위로 뽑히는 견종은 보더 콜리입니다.

보더 콜리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2. 래브라도 리트리버

안내견으로도 유명한 온순한 리트리버가 2위입니다. 리트리버는 의욕과 에너지가 넘치며,

지능이 매우 높고 사람과의 융화가 가장 잘되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리트리버는 아시다시피 굉장히 친절하고 열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서비스견에

가장 특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3. 셰퍼드

늠름한 사냥견으로 유명한 셰퍼드가 3위의 견종입니다. 셰퍼드는 공항에서 탐색견으로도

자주 도움을 주는 만큼 일을 굉장히 열심히 잘하는 견종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또한 보상을 토대로 하는 훈련에 굉장히 반응을 잘한다고 합니다. 

4. 스탠더드 푸들

푸들이 굉장히 똑똑한 건 반려인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합니다. 푸들의 경우 순종적이며,

사냥과 추적에 탁월한 민첩함을 보이는 영리한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똑똑한 지능에 비해

제대로 된 훈련을 받지 못하면 초보 집사들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견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5.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쌍벽을 이루는 골든 리트리버는 굉장히 친절하고 상냥하며 특유의

좋은 성격으로 주인을 굉장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견종입니다. 늘 의욕이 넘치며

음식에 대한 집념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초보 견주도

훈련하기가 굉장히 좋은 견종이라고 합니다.

 

훈련시키기 어려운 견종

1. 아프간하운드

가끔 TV 속 CF에서 시원한 길이를 자랑하며 귀족견처럼 생긴 강아지들이 아프간하운드입니다.

이들은 훈련시키기 가장 힘들다고 악명 높은 강아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달리기를 굉장히

잘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한번 무언가를 추격하면 주인이 아무리 훈련시켜도 막기 힘들다고 합니다.

2. 잉글리시 불도그

불도그는 특유의 못생김과 주름으로 사랑받는 견종이지만 큰 체격과 불량한 태도에서 비치듯

성실한 견종에는 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다만 독특한 행동으로 주인을 웃게 해 줄 수는 있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불도그의 경우 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씹는 것에 대한 훈련을

가장 중점적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3. 치와와

쏟아질 것 같은 큰 눈망울의 아담한 체구의 치와와도 훈련하기 힘든 견종에 속한다고 합니다.

치와와는 특유의 발랄한 열정이 크기 때문에 활력 넘치는 성격을 감당하기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반대로 우습게 여기며 경계하는 성향이 있어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