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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정보

강아지를 키우면 안 되는 사람 특징

by  ¸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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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천만 애견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1인 가구 많아지며 강아지에

대한 관심도 높은만큼 유기견이 되는 강아지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에 강아지를 키우면 안 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케줄이 풀인 사람

본인의 스케줄이 늘 꽉꽉 차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강아지를 키우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이는 동물보호가 뿐만 아니라 유명 수의사들도 본인이 집을 비우는 시간이 12시간 이상

이라면 강아지 입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라고 권장한다"라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강아지에게는 양질의 운동과 시간이 필요하며, 하루 종일 혼자 집에 갇혀있게

된다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

아기강아지부터 성견까지의 강아지들 모두에게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자극이 필요하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많아야 합니다. 이로 인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

본인이 운동을 안하고 게으른 편에 속하면 강아지를 입양하는데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는 나이, 크기에 따라 활동하는 량이 천차만별이지만 하루에 못해도 30분~2시간 정도의

운동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시간 동안 강아지와 함께 격렬하게 마라톤을 하거나 하지

않아도 되며, 가벼운 산책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마냥 집에서 앉아있는 것을 선호한다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사람

애완견은 사랑이아니고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귀엽다고 키울 수 있는 것

보단 강아지를 키우는 것도 사실 현실적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게되면 사료, 장난감 등 강아지에게 필요한 것들을 구매해야 합니다.

이는 생각보다 금전이 많이 필요한 문제이며, 특히 강아지의 경우 병원비가 많이 나오는 편이기에

이왕이면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이 키운다면 서로 스트레스받지 않아 좋을 것입니다.

 

잦은 이동을 해야 하는 사람

본인의 직장이 자주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나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강아지 키우시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혹여나 강아지를 데리고 가더라도 강아지 또한 이동에 대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쌓일 것이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강아지를 출입금지시키는 곳이

많기 때문에 서로에게 좋은 것이 없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만약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강아지가 옆에 오거나 만지기만 하면 심한 재채기와 기침을 한다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이니 강아지 입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알레르기에 대한 내성을 높이는 면역 요법을 꾸준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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