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는 소형견이다
도그 타임에 따르면 퍼그는 작은 강아지에 속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강아지라고 합니다. 성견의 퍼그는 평균 10~14인치 정도 된다고 합니다.
무게 또한 10~20kg 까지 다양하다고 하네요. 퍼그에 경우 집안 환경 상관없이 아파트 및
일반 주택에서도 굉장히 잘 적응 한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에 좋다
강아지를 완전 처음 키우는 사람에게는 퍼그만 한 강아지가 없다고 합니다.
퍼그는 배변 훈련을 하기도 가장 쉬운 강아지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실수에 대한
피드백에 가장 빠른 견종에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퍼그는 민감한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키우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잘 삐지거나 하지 않고 쉽게 용서하고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식습관을 주의해야 한다
퍼그의 경우 식습관을 주의깊게 봐줘야 한다고 합니다. 퍼그는 먹는 욕심이 강한 강아지기 때문에
체중이 금방 불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퍼그의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단단한 사료를
먹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권장량 이상의 밥을 주는 것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또한 과도하게
간식을 많이주는 것도 비만의 원인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 주의 사항
퍼그는 건강한 견종이긴 하지만 유독 몇 가지 위험한 사항을 가지고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슬개골 탈구 및 백내장,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 및, 간질 등이 퍼그에게 유독 발생을 잘한다고
하니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납작한 코 모양으로 호흡의 문제를 많이 야기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친밀감 높다
퍼그의 경우 강아지중 가장 애정이 넘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견종이라고 합니다.
인간과의 교제를 특히 좋아하며 인간에게는 가장 좋은 견종이자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퍼그 털 관리 방법
퍼그의 경우 털 관리가 굉장히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빗질을 해주면
되며, 피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젖은 천으로 퍼그의 주름을 잘 닦아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퍼그의 수명
퍼그의 수명은 일반적인 강아지와 비슷한 11~14세 라고 합니다. 주인의 사랑으로 수명도 어느 정도
달라지며 영양, 건강 검진등 꾸준히 관리하면 오래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퍼그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슬개골 탈구가 쉬우니 관절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노년기에
발생하는 백내장을 철저히 관리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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