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애호가를 위한 직업추천 9가지

1. 강아지 심리학자

사람 살아가는 것에도 심리학자가 존재하듯이 말 못 하는 강아지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심리학자입니다. 특히 강아지 심리학자의 경우 강아지의 말을 대신 전하기보단

강아지의 잘못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업입니다.

 

2. 애완 동물 사진가

바야흐로 애견인구 천만 시대에 접어든 대한민국에서는 강아지를 하나의 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여기는 집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족사진을 찍듯이 동물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가들도 좋은 직업에 속할 수 있습니다.

3. 동물 척추 지압사

사람에게도 마사지가 필요하듯이 동물에게도 필요하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특히 근골격계 문제와 더불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에게는 동물 척추 지압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직업의 경우 미국의 카이로프랙틱 협회에서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인증받은 후보자들은 척구 교정 지압 요법 박사나 수의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필기시험과 실기 시험까지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이 직업은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관건이며 시간당으로 요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4. 폭발물 탐지견 관리사

공항에 가면 간혹 볼 수 있는 탐지견으로 일하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양성된다고 합니다. 이들을 교육하는 관리사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5. 강아지 아티스트

2번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진으로 보관하는 애견인들이 있지만, 강아지의 초상화를

그려 돈을 버는 직업도 있습니다. 보통 이 직업의 경우 강아지의 초상화를 그려 스케치하여

판매를 하며 돈을 번다고 합니다.

 

6. 강아지 대회 핸들러

일반적으로 강아지를 키우면 그냥 키우지만 강아지와 함께 대회를 출전하며 유대감을

키우는 애견인들도 있습니다. 보통 주인과 둘이 대회 연습을 하기보다는 대회 핸들러에게

교육을 받고 출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7. 강아지 패션 디자이너

사람에게 패션은 의식주중 하나이며 중요하지만, 강아지에게 옷을 입혀주는 애견인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러한 패션에 대해 강아지 옷, 액세서리를 디자인하는 패션 디자이너들도

있습니다. 보통 패션 학위를 따고 위 직업을 많이 입문한다고 합니다.

 

8. 애견 미용사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강아지를 케어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강아지 유치원도 따로

생길 만큼 강아지 케어에 관심이 많은 애견인들이 있습니다. 이 중 강아지 미용사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직업입니다. 강아지 미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

교육은 필수입니다. 다만, 교육에 비해 급여가 조금 낮다는 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9. 수의사

수의사는 강아지로 한정 지을 직업이 아니며 모든 동물을 케어하는 직업입니다.

그만큼 철저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수의사가 되는 과정을 거 치리면 많은 교육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