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견 정보

강아지 배변 훈련 시키기

by  ¸ 2021. 8. 18.
반응형

귀여운 아기 강아지를 데리고 오게 되면 가족으로써 맞이하며 가장 먼저 훈련시키는 것 중 하나가

배변훈련입니다.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배우는 속도들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빠르게 하는 강아지도

있고 느리게 터득하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하나의 인내심도 같이 기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강아지 배변 훈련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탐색

강아지에게도 낯선 곳에 온 만큼 적응이 필요합니다. 특히 아기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후각을 이용해

땅에 고객을 묻고 계속해서 온 집안을 탐색할 것입니다. 배변 훈련을 위해서는 모든 집안을 다 돌아다니게

하는 것보다는 강아지 울타리를 사용하여 특정 공간에서 강아지가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냄새를 맡아도 되는 공간인 경우 보여주셔도 무방합니다. 이 과정은 강아지에게 앞으로 네가 살 공간이고

가족들은 누가 있는지 등을 알려주는 일종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습관 및 습성

강아지는 인간 아기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의 경우 간단한 명령이나 말들을 알아듣지만

종종 한계를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강아지 종류마다 가지고 있는 습관 및 습성이 다르니 잘 살펴보시고

파악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작은 종류의 강아지들은 방광이 작으므로 소변을 자주 보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니 훈련에 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 

 

소리치기, 안돼 금지

보통 집에 온 지 얼마 안 된 아기강아지들은 여기저기 볼일을 많이 봅니다. 강아지가 배변활동을 할 시

배변패드가 아닌 곳에 보아도 절대 소리를 치거나, 안돼!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다른 곳에 배변을 보면 그곳에 보면 안 된다는 특정한 단어나 소리를 만들어서 인식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볼일을 본 곳에 채취가 남지 않도록 잘 소독해서 다시 같은 자리에

배변활동을 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며, 치운 배변 휴지를 배변패드 위에 놓아 배변 냄새가 나게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과도하게 혼을 내는 경우에는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끼니 자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입식 단어

강아지를 배변패드 위에 데리고 가거나 스스로 올라갈 수 있게 끔 주입식으로 단어를 반복시켜야 합니다.

"화장실"이라는 단어를 정하였다면 배변패드 위를 데리고 가서 지속적으로 주입시키거나, 스스로

올라갔을 때도 화장실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칭찬과 간식

강아지가 배 변패 드위에 배변활동을 하였다면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기 때문에 주인의 신나는 목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칭찬과 더불어 소정의 간식을

제공한다면 강아지에게 배변활동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놀이가 될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