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3가지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보통 수의사나 조련사에게 물어보며 많이 들 배웁니다.

이들은 보통 강아지를 훈련시킬 때 꼭 보상을 해주라고 조언을 합니다. 물론 이 방법들은

유튜브나, TV를 통해서도 충분히 입증이 된 방법이지만 강아지도 강아지에 따라 다양한

방법의 훈련방법이 필요합니다. 특히, 강아지 교육의 경우는 어렸을 때 제대로 확립을 해 놓아야만

평생 함께 하며 서로 행복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전문가들이 말하는

강아지에게 절대 하면 안되는 말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돼!

만약 강아지가 신발장에서 주인의 신발을 물어뜯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때 강아지에게 단호한

어조로 안돼!라고 한다면 강아지는 지금 본인이 있는 장소가 문제인지, 신발을 뜯는 것이 문제인지

정확히 어떤것이 문제인지 구별이 불가능해서 헷갈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안돼라는 단어의 경우

강아지에게 주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구분이 안된다는 것도 문제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앉아와 같은

명령처럼 특정 행동을 식별할 수 있게끔 한 후에 주의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강아지에게는 추론 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강아지에게 고함을 치거나 하게 되면 강아지는

두려움에 가득차게 됩니다. 또한 잘못하다가는 본인을 방어하기 위해 으르렁 거리는 등의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화난 말투로 강아지에 고함을 치고 꾸짖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강아지는 추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잘못을 했을 경우에 대해서

인식을 빠르게 하지 못합니다.

보통 강아지를 부를 때 이리와 나 강아지의 이름을 많이 부릅니다. 이리 와라는 단어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강아지가 싫어하는 동물병원이나, 목욕을 할 때 이리 와 라고 한다면 강아지에게는 그 기억이

안 좋은 기억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반대로 행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간식으로 유인을 해서 강아지가

싫어하는 것을 줄여보고자 하더라도 몇 번 속은 강아지들은 다시 안 속습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잘못하면 명령에 복종하지 않게 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지 않는 장소를 가게 된다면

강아지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